韓中歌詞|秋日郵局前(가을 우체국 앞에서)-《機智醫生生活2》OST
秋日郵局前(가을 우체국 앞에서)這首歌,是韓國90年代知名歌手尹道賢在1994年的出道代表作,也是韓劇《機智醫生生活2》(슬기로운의사생활2)的主題曲。除了原唱尹道賢的版本外,我也覺得金大明和金在煥的演場版本很好聽,在這邊分享給大家,還附上韓文和中文翻譯:))
秋日郵局前(가을 우체국 앞에서) 原唱:尹道賢(윤도현)
韓國實境秀《Begain Again》——法國霞慕尼街(Chamonix-Mont-Blanc)街頭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秋日郵局前 我在那等著你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金黃色的銀杏葉 乘著風遠去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和路過的人們 一起到了 那遙遠的地方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世界上美好的事物 能維持多久?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即使歷經盛夏的傾盆大雨 仍堅強挺立的花朵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和歷經前年冬日的暴風雪後 仍傲然挺立的樹木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天下的一切 都可以像那樣 獨自立足嗎?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秋日郵局前 我在那等著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偶然地陷入沉思 連夜晚來臨了 也沒發覺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世界上美好的事物 能維持多久?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即使歷經盛夏的傾盆大雨 仍堅強挺立的花朵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和歷經前年冬日的暴風雪後 仍傲然挺立的樹木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天下的一切 都可以像那樣 獨自立足嗎?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秋日郵局前 我在那等著你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偶然地陷入沉思 連夜晚來臨了 也沒發覺
날 저물도록 몰랐네
連夜晚來臨了也沒發覺
推薦的其他版本:
1. 金大明(김대명)
韓劇《機智醫生生活2》OST(슬기로운의사생활2 OST)
2. 金在煥(김재환)
韓國SBS音樂節目《Vocal戰爭: 神的聲音》(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